그날들







볼만하다가 정착할만한 정점을 찍어줌...







얼굴공개될까봐 뒤 돌아보는 지창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표정이ㅠㅠㅠㅠㅠ미쳤잖아ㅠㅠㅠㅠㅠ











아직 앞에있냐면서 손뻗으니까 멀어지는 연출

.......연출이 미침....

그 와중에 박민영언니 손가락은 아름다움










그렇게 가버리려다 잠시 멈춰 생각한다


"혼자 된 이후로 어제까지 인간에게 뭐든 바란적이 없다.

그래서 괜찮았다.

누가 날 이해하든 오해하든 전혀 상관 없었다.

내가 그랬었다."













그렇게 결국 돌아서서












여기부터 미쳤잖아요.........

하늘은 파랗고 눈오고 하늘색무스탕에 하얀털목도리와 목자 그리고 목폴라 회색자켓

옷과 풍경과 배우의 조화가 이렇게도 완벽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파이더맨 보는줄.....











눈빛....














여기 내가 누울자리

미친듯이 오열하면서 본 장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독님이 시청자 학살한 장면임ㅠㅠㅠㅠㅠㅠ

다들 여기서 저격당하시고 정착하신거 다 알아요....

나도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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